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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km 상공서 얼굴까지 '찰칵'
▶ 초정밀 위성카메라용 광학거울. 첩보영화의 한 장면처럼 수백㎞ 떨어진 우주공간에서 지상을 꼼꼼하게 관측할 수 있는 초정밀 위성카메라용 기술이 국내에서 개발됐다. 한국표준과학연구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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말 많은 '페인트번호판' 밀어붙이나
안전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아온 자동차번호판 개정안이 최근 원안대로 확정됐다. 건설교통부 관계자는 28일 "7월 발표했던 자동차번호판 개정안을 여론조사 등을 거쳐 원안대로 확정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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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외에선 통행료 전자 징수시스템 나와
통행료 징수과정에서 사람들은 시간이 많이 걸리고 동전을 준비해야 하는등 짜증을 내게 된다. 영국의 존히그사가 개발한 이 시스템(세계특허:9521424)은 자동차에 탑재된 통신장비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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無人 교통감시카메라 97년까지 1,00대 신설
서울의 주요 도로변에 과속.신호위반등을 적발하기 위한 무인감시카메라 1천대가 오는9월부터 97년말까지 순차적으로 설치된다.서울시는 26일 교통사고가 잦은 지역과 과속.신호위반 빈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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번호판 떼고 시속 187㎞ 야밤 질주…암행순찰차에 덜미
[사진 방송화면 캡처] 고속도로에서 야간에 시속 187㎞로 과속 질주한 40대 운전자가 암행순찰차에 적발됐다. 이 운전자는 과속단속에 12차례나 적발되자 차량 번호판을 고의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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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여의도 교통지옥' 부른 더현대 "한달간 주말 자율 차량2부제"
연휴인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'더현대 서울'이 쇼핑을 즐기는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. 방역당국은 수도권 2단계, 비수도권 1.5단계인 사회적 거리두기를 이날부터 14일까지 2주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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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8자리 번호판' 9월 대란설···주차장 90%가 인식 못한다
차량번호 인식카메라를 사용하는 주차장은 9월 전에 카메라 업데이트가 필요하다. [블로그 캡처] 30일 오후 서울 중구 세종대로의 한 건물 주차장. 이곳은 진입하는 차량의 번호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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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속도 통행료 영상인식 결제, 톨게이트 345개 사라진다
‘2020년 모든 고속도로에 스마트 톨링’ 추진하는 김학송 사장 김학송 도로공사 사장은 “국민의 눈으로 보면 문제가 저절로 해결된다”고 말했다. 김경빈 기자 2020년 전국 모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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차량용 블랙박스, 가격 따로 성능 따로
차량용 블랙박스 성능은 가격 순이 아니었다. 10만원대 제품 중에 30만원 안팎 하는 고가품보다 성능이 더 뛰어난 것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. 중소기업진흥공단(중진공)과 소비자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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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민 안전도 위협하는 불법 주정차…“과태료 상향하고 시가 단속해야”
서울 중구의 청계천 옆 고층 건물 주변에는 점심시간을 전후로 검은색 고급 택시들이 일렬로 대기하고 있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. 식사 약속 장소로 가기 위해 고급 택시를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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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 클립] Special Knowledge 재난안전통신망 사업
홍주희 기자세월호 참사는 우리 재난대응체계의 난맥을 보여줬습니다. 대책본부는 혼란을 자초했고, 우왕좌왕하는 새 ‘골든타임’을 허비했습니다. 최근 싱가포르에선 재난망 구축을 앞둔 싱